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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수령액 알아보기! 우리나라에서 시행되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보장제도는 사회보험, 공공부조,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가 있는데요, 사회보험 중의 하나가 바로 국민연금 제도입니다. 젊었을 때 열심히 돈벌고 자력으로 노후를 든든하게 준비할 수 있는 능력과 계획력이 있다면 국민연금 제도란 것이 필요없겠지만, 노후를 위해 계획적으로 돈을 저금한다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그래서인지 "지금 먹고 살기도 힘든데 무슨 노후 준비냐?" 라고 되묻는 사람들의 얘기가 심심찮게 들립니다. 더군다나 우리나라의 경우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노인인구가 늘고 있고, 출산율은 급속하게 떨어지고 있으며 부모를 모시는 가정이 점점 줄고 있는 상황이라 국민연금 제도의 필요성이 더 크게 대두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국민연금은 국민연금법에 의해 자율적이 아닌 강.. 2020. 5. 27.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ft. 자동차 세금 감면 제도)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경제가 많이 어렵습니다. 연초에 시작하여 벌써 5월이 다 지나가고 있네요. 정부에서도 어려워진 경제를 위해 각종 지원금을 지급하고, 사회보험료 및 세금도 감면해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자동차를 구입할 때에도 개별소비세 등의 세금을 납부하도록 되어 있는데요,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민생경제를 안정시키고 내수회복을 지원함으로써 경제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2020.3.1.부터 자동차 개별소비세를 감면해주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오늘은 개별소비세란 무엇인지, 그리고 자동차 개별소비세 감면제도 3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개별소비세란? 특정한 물품, 특정한 장소에의 입장행위, 특정한 장소에서의 유흥음식행위 및 특정한 장소에서의 영업행위에 대하여 부과되는 소비세로, 주요 개별.. 2020. 5. 20.
이사준비체크리스트, 완벽 정리! 자가가 아닌 월세, 전세로 거주하시는 분들은 짧게는 1~2년, 길게는 수년에 한번씩 이사를 해야합니다. 전,월세 세입자에 비해서 자주는 아니지만 자가인 분들도 새로운 주거지로 이사를 합니다. 이사를 해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사할 집을 구하는 것부터 이사업체를 선정하고 새로운 집으로 이사하기까지 챙겨야할 사항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보니 이사 한번 하려면 정말 골치가 아픕니다. 개인사정으로 저도 조만간 이사를 해야하는 상황인데, 이사는 해야하는데 막상 어디서부터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다소 막막하게 느껴지는거, 저만 느끼는 마음의 불편함은 아니겠죠? 그러나 쓸데없는 걱정은 이제 그만하고 이참에 이사준비 체크리스트를 정리해보고 하나하나 차근차근 이사준비를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지난 포스팅에서 알려드렸던 '허가.. 2020. 5. 19.
약포지, 약주걱으로 영양제 포장하기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나를 위해 지난번에 영양제를 왕창 구매했었는데요, 영양제는 구매하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잘 챙겨먹는게 중요하더라구요. 예전에도 영양제를 구매해놓고 잘 챙겨먹지 않아 유통기한이 지나서 버리고, 그 이후로는 아예 영양제는 쳐다보지도 않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영양제를 구매하면서 절대로 버리지 않고 꾸준히 잘 먹어 보겠다 다짐을 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영양제를 잘 챙겨먹을 수 있을까 고민해보았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쓰는 방법 중의 하나가 휴대용 약통에 소분해서 가지고 다니며 영양제를 복용하는 것인데, 제가 먹는 영양제가 한 두가지가 아니고 아침, 점심, 저녁에 먹는 약이 틀리다보니 매번 일일이 약통에서 꺼내 먹는 것도 귀찮고, 알약 케이스를 이용해서 매 끼니에 먹을 양을 알약통에.. 2020. 5. 18.
전입신고 확정일자 인터넷 신청 방법 세를 들어 사는 사람들은 본인의 소중한 월세 및 전세 보증금을 지키기 위해서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를 받아놓아야 합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 알려드린 바와 같이 예기치 못하게 살고 있는 집이 경매 등으로 넘어가게 될 경우 전입신고를 하고 확정일자를 받아 놓아야 주택임대차보호법에 규정된 대항력과 (최)우선변제권이 발생되고, 이에 따라 임차보증금을 법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관려글 바로가기] ☞ 주택임대차보호법 최우선변제(feat. 대항력, 우선변제권)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를 받기 위해서는 직접 주민센터나 관할 법원, 관할 등기소 등을 방문할 수도 있지만 요즘은 인터넷으로 쉽고 편리하게 신청이 가능합니다. 오늘은 이사 후 꼭 놓쳐서는 안되는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를 인터넷으로 신청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 2020. 5. 12.
"손 없는 날" 뜻을 알아보자(이사 비용 줄이는 TIP) 이사를 하기 전에 꼭 알아보는 일 중의 하나, 바로 '손 없는 날'이 언제인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옛날부터 어른들이 손 없는 날 알아보아라, 손 없는 날 이사해야한다.. 이런 말들을 듣고 자라서 그런지 이사하기 전에 불문율처럼 손 없는 날을 찾아보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무슨 뜻인지도 정확하게 모르면서 일종의 미신인 손 없는 날을 이삿날로 고르게 되는건 왜일까요? 저같은 경우에도 미신을 맹신하진 않지만 이왕이면 좋은게 좋은거라고, 손 없는 날을 고르게 되는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손 없는 날의 뜻에 대해 알아보고 손 있는 날과 없는 날은 언제인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손 없는 날이란? 혼례, 이사, 개업 등 택일의 기준으로 삼는 우리나라 전통 민속신항의 하나입니다. '손(損)'은 날수.. 2020. 5. 11.
아파트 관리비 조회 및 납부(ft. 아파트 아이 &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 아파트 관리비 고지서 매월 우편함에서 확인하고 계신가요? 요즘은 다들 이메일, 모바일로 고지서 등의 우편물을 확인하다보니 우편함에 갈 일이 없습니다. 아파트 관리비 고지서도 이제는 모바일로 확인 가능하니 우폄함엔 갈 곳 읽은 우편물만 잔뜩 쌓여있는 광경을 자주 봅니다. 최근 지어진 아파트 단지들 같은 경우 스마트홈 서비스 등을 통해 자체적으로 관리비를 조회할 수 있는 모바일 앱 등을 제공하기도 하지만, 오늘은 누구나 다 본인이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의 관리비를 인터넷이나 모바일로 조회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뿐 아니라 전국의 아파트 관리비를 조회하고 다른 아파트와 관리비를 비교해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할께요. 아파트아이 홈서비스 아파트아이는.. 2020. 5. 10.
우편물 주소변경 서비스, 이사 후 꼭 신청하세요. 이사하면 제일 번거로운 일 중의 하나가 바로 우편물의 주소를 변경하는 일입니다. 요즘 같은 IT 시대에 많은 사람들이 고지서 등을 이메일이나 모바일을 통해 확인하고 있지만, 인터넷이 익숙하지 않은 노인들이나 아직까지도 종이 우편물로 확인하는 것이 편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이사를 할 때면 매번 주소를 변경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은행, 보험회사, 카드사 등 변경해야할 주소만 수십개되는 될 듯 합니다. 또한 중요한 우편물을 받을 예정이었는데 때마침 이사를 하는 바람에 이전 주소지로 우편물이 배송된다면 아주 당황스러운 일이 벌어질 수도 있죠. 하지만 이러한 번거로움과 당황스런 일을 미리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바로 우체국의 우편물 주거이전서비스와 각종 주소변경 서비스를 이용하는 .. 2020. 5. 7.
대형폐기물 인터넷 신고 및 폐기물 스티커 발급 방법 봄, 가을에 이사들 많이 하시죠? 새로운 공간으로 이사한다는 것은 설레고 기분좋은 일이지만, 이삿짐 정리부터 폐기물 처리까지 이사 한번 하기 정말 만만치 않습니다. 특히 한 집에 오래살다 새집으로 이사할 때 기존에 쓰던 물건들을 버리고 새로운 물건들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은데, 크기가 작은 소형 폐기물이라면 종량제봉투에 싸서 버리면되지만 부피가 큰 대형폐기물들은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대형폐기물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고, 이러한 대형폐기물을 어떻게 처리해야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형폐기물이란? 원형이 훼손된 가구(침구)류, 사무용기자재 등 쓰레기 종량제 규격봉투에 넣어 배출할 수 없는 폐기물을 말합니다. 1m 미만의 가전제품은 소형폐가전으로 무상수거 원형이 훼손되지 않은 대.. 2020. 5. 5.
국민연금 실버론 대출 자격을 알아보자. 노후에 긴급하게 목돈이 필요한 일이 생긴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전문직에 종사하여 현업에서 아직 은퇴를 하지 않았거나 젊었을 때 노후 준비를 잘 해두어 비상금으로 쓸 노후자금이 넉넉한 경우가 아니라면 주로 자녀에게 돈을 빌리거나 은행 등에서 대출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자녀의 경제적 상황이 넉넉치 않다면 자녀들에게 손을 빌리는 것이 어려울뿐더러 소득없이는 은행에서 대출도 해주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돈을 빌릴 수 있는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우리나라 국민들 대다수의 노후 주소득원은 아마도 국민연금일 것입니다. 10년 이상 납부하여 받는 노령연금, 이혼한 배우자가 받는 분할연금, 사망시 유족이 받는 유족연금, 장애발생 시 받는 장애연금 등이 있습니다. 이렇게 만60세 이상의 국민연금수급자라면 국민연금.. 2020. 5. 4.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ft. 주택임대사업자) 국민연금의 경우 만60세까지가 법적인 의무가입기간이나 건강보험의 경우 생애 전기간에 걸쳐 의료혜택을 보기 때문에 평생 건강보험료를 납부해야합니다. 따라서 다수의 사람들은 은퇴 후 직장생활을 하는 자녀, 형제자매 등의 피부양자로 올리고 실제로 건강보험료를 직접 부담하지는 않습니다. 은퇴 후 소득이 중단된 노년기에 건강보험료 부담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피부양자등록은 필수죠. 하지만 많은 은퇴자들이 노후생활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부동산 투자를 하고 있는데, 최근 법개정으로 2,000만원 이하의 주택임대소득에 대해서도 사업자등록을 의무화하면서 주택임대소득이 있을 경우 건강보험 피부양자로서의 자격을 유지할 수 있는지 많이들 궁금해 합니다. 그렇다면 주택임대소득이 있으면 무조건 피부양자에서 탈락될까요? 결론부터 말씀.. 2020. 5. 1.
임대주택의 종류 및 공공임대주택 자격 등 간단 정리 무주택, 저소득 서민들에게 저렴한 비용을 주거안정을 누릴 수 있도록 소득계층별로 다양한 임대주택이 공급되고 있습니다. 보통 많은 사람들이 임대주택하면 기초수급자 등 저소득층이 일정한 소득과 자산 기준을 충족해야지만 입주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청년 및 신혼부부를 위한 임대주택, 임차인의 자격 조건없이 입주할 수 있는 임대주택 등 생각보다 종류가 다양합니다. 관심있게 알아보지 않으면 누구나 헷갈릴 수 있는 임대주택, 오늘은 임대주택의 종류와 차이점, 입주조건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임대주택의 종류 임대주택은 크게 건설임대주택과 매입임대주택으로 구분되며, 세부적인 임대주택의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건설임대주택 : 임대사업자가 임대를 목적으로 건설하여 임대한 주택. 정부지원 여부에.. 2020. 4. 29.
공동주택가격 의견서(공시가격 이의신청) 공시가격 열람후 공동주택가격에 이의가 있으신 소유자 및 그 밖의 이해관계인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에서 의견을 기재하여 제출하시거나, 공동주택가격 의견서를 해당 공동주택 소재지 관할 시 군 구(읍면동) 민원실 또는 한국감정원 지사에 팩스, 우편 또는 직접 방문하여 제출하실 수 있습니다.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한 인터넷 제출분은 해당 홈페이지에서 의견제출인의 성명, 생년월일, 전화번호로 접속하여 열람할 수 있으며 서면제출분은 인터넷 제출분과 같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우편으로 개별 통지합니다. 그리고 의견청취 처리결과를 반영한 공동주택가격이 결정 공시되면 열람후 최대 30일 동안 이의신청이 가능합니다. [관련글 바로가기] ☞ 아파트 공시가격 조회(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2020. 4. 28.
주택임대사업자 혜택 간단 정리 2020.4.24. 국토교통부 보도자료에 따르면 전국에서 2020년 1분기 동안 3만명이 신규 임대사업자로 등록(전분기 2.2만명 대비 37.1% 증가)하여 현재까지 등록된 임대사업자는 총 51.1만명이 되었으며, 동 기간동안 등록 임대주택 수는 6.2만호(전분기 4.1만호 대비 52.1%)이며, 이로써 현재까지 등록된 임대주택은 총 156.9만호가 되었다고 합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올해부터 시행되는 연2천만원 이하 임대소득 전면과세에 따라 다수의 임대인이 소득세법상 국세청 사업자 등록을 하면서 민간임대주택법상 임대사업자 등록을 동시 신청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하는데요, 이전 포스팅에서 알아보았듯이 소득세법상 사업자등록은 의무사항이지만 민간임대주택법상 임대사업자등록은 의무사항이 아닙니다. .. 2020. 4. 26.
용적률과 건폐율의 차이(ft. 대지면적, 건축면적, 연면적) 어느 동네를 가면 고층의 건물들이 빼곡하게 즐비하고, 어느 동네를 가면 2~3층의 낮은 건물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건물들마다의 거리도 널찍널찍한 곳이 있는 반면, 건물과 건물 사이를 넘어갈 수 있을 정도(?)로 빽빽하게 세워진 곳도 있죠. 토지 위에 높은 건물을 지으면 토지소유주와 건물주 입장에서 무조건 유리할텐데, 왜 동네마다 서로 다른 높이, 서로 다른 간격으로 건물들이 세워져있을까요? 부동산 용어 중 용적률과 건폐율 이라고 들어보셨을 텐데요, 바로 「건축법」 및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할 법률」에서 이러한 용적률과 건폐율의 산정방식과 기준, 즉 쉽게 얘기해서 '건물을 어떤 간격과 높이로 지어라'고 기준을 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파트 등 주택을 구입할 예정에 있거나 토지를 구입해서 건물.. 2020.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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