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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보/부동산 상식

아파트 청약 사이트, 이제는 '청약홈'에서 신청하세요!

2020. 7. 29.

우리는 내집 마련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청약을 합니다. 고령자 및 장애인 등의 정보취약계층에 한하여 은행 지점을 통한 청약이 이루어지며, 대부분은 인터넷으로 청약 신청을 해야합니다. 그럼 어느 사이트에서 청약을 해야할까요?  '아파트투유'에서 인터넷 청약이 가능한데, 왜 당연한걸 물어보냐구요? 그건 바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금융결제원에서 운영하던 아파트튜유의 주택청약업무가 2020.1.31.자로 종료되었기 때문입니다.

 

2020.2.1.부터는 새청약시스템인 한국감정원의 '청약홈(Home)'에서 주택청약업무를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한국감정원 청약홈 바로가기 ☞  www.applyhome.co.kr

 

 

새청약시스템인 '청약홈'에서 달라지는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청약 신청자격 정보 사전 제공

청약신청 이전 단계에서 세대원정보, 무주택기간, 청약통장 가입기간 등 청약자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대구성원 사전 동의시 세대구성원 정보도 포함하여 일괄 조회 가능) 이로써 청약신청시 청약자격 정보를 개별적으로 확인해야하는 불편함이 해소되고 입력오류로 인한 당첨 취소 피해 사례가 최소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둘째, 청약신청 단계 축소 등 편의성 강화

청약신청시 화면전화 단계를 기존의 10단계에서 5단계로 대폭 축소하였고, 모바일에서도 PC 환경과 동일한 청약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도록 하여 청약신청자의 평의성을 개선하였습니다.

 

셋째, KB국민은행 인터넷 청약사이트 통합

이전에 KB국민은행 청약계좌 보유자는 KB국민은행 주택청약 사이트에서 청약 신청하여 당첨 여부는 아파트투유에서 확인해야했으나, '청약홈'에서 청약 및 당첨 확인이 가능하도록 청약접수 창구를 일원화하여 청약신청자의 불편함을 해소하였습니다.

 

넷째, GIS 기반 부동산 정보제공

청약예정단지 인근의 기존 아파트 단지정보 및 시세정보, 최근 분양이 완료된 단지의 분양가 및 청약경쟁률 정보를 GIS기반으로 제공하여 청약신청자의 청약여부 판단에 도움을 줄 계획입니다.

 

다섯째, 청약홈 콜센터(상담센터) 운영

각종 청약정보 제공을 위한 전용 상담센터(1644-2828, 영업일 09:00~17:30)를 운영하여 신규 청약홈 사이트 및 청약제도에 대한 국민 이해를 높이고 보다 편리한 청약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출처 :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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